이번 앨범은 f(x)만의 색다른 매력으로 표현된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Kenzie, 지누(hitchhiker), Dsign Music, 한재호, 김승수 등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은 물론 인디밴드 페퍼톤스도 참여해 f(x)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샤이니(SHINee)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Lollipop’은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를 달콤한 롤리팝에 비유하며 고백을 주고 받는 발랄한 분위기의 가사를 잘 표현하고 있어 톡톡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디밴드와 걸그룹의 만남이 눈길을 끄는 수록곡 ‘Stand up!’은 홍대씬의 인기 밴드 ‘페퍼톤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음악과 f(x)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어우러져 희망찬 노래를 들려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피노키오’를 비롯해 복고풍 멜로디와 상큼발랄한 f(x)의 음색이 조화를 이룬 ‘Gangster Boy’, 일렉트로닉 댄스곡 ‘빙그르’, 소녀의 애잔한 감성을 담은 팝 발라드곡 ‘Beautif
한편 f(x)는 오는 22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