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프랑스서도 통했다…프랑스 팬클럽 단체 방문

그룹 유키스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유키스는 지난 15일 한국을 찾아온 프랑스 팬클럽 회원들과 KBS2 '뮤직뱅크'의 생방송 현장을 함께했다. 팬들과 함께 찾아온 프랑스 현지 취재진들도 유키스에 열띤 취재열기를 보이는 등 외국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들은 유키스의 스케줄에 맞춰 한국을 방문, 1~2주정도씩 국내에 머물며 평일 등 공개방송 스케줄이 없을 때에는 국내 관광을, 주말에는 유키스의 스케줄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키스는 "전에는 주로 해외에서 공연을 해야 해외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최근에는 한국으로 직접 오는 팬들이 많아졌다. 우리로 인해 해외 관광객이 많아지면 이 또한국위선양이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키스는 타이틀곡 '0330(공삼삼공)'으로 각종 방송차트 및 온.오프라인 음반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이목을 끌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