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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는 내달 1일 방송을 재개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김연우 임재범과 함께 합류, 기존 가수인 이소라 윤도현 박정현 김범수와 함께 서바이벌을 펼치게 된다. '나는 가수다'는 18일 일산에 위치한 MBC 드림센터에서 녹화를 재개한다.
최근 솔로 음반 준비를 이유로 '나는 가수다'에서 하차한 백지영의 자리에 BMK가 합류해 여성 보컬의 힘을 드러낼 예정이다. BMK 측 관계자는 "겸손한 자세로 '나는 가수다'에 임하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BMK의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워풀한 보컬이 정말 기대된다" "방송에서
한편 방송 시작 전부터 많은 논란이 야기됐던 '나는 가수다'는 지난 달 2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방송을 중단했으며 오는 5월 1일 신정수 PD 체제로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