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아라는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드라마 ‘빅히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빅히트’는 각자의 사연을 가진 4명의 신인 그룹 ‘빅히트’의 멤버들이 현실의 좌절을 극복하며 유명 가수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여기서 최아라는 아버지의 빚 때문에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춤에 대한 열정만은 충만한 은하 역을 맡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최아라는 자잘한 하트 무늬가 프린트 된 프릴 달린 원피스를 입고 빛나는 미모를 선보여 취재
최아라는 “아이돌 연기를 맡아 춤과 노래가 많이 들어간다. 열심히 틈 날 때 마다 연습하고 있다”며, “사실은 몸치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시사회를 해보니까 예상보다 잘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히트’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E채널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