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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1년 장기 프로젝트 조정경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의 훈련을 돕기 위해 투입된 김지호 조정 코치는 “여러분을 조정하게 될 조정코치 김지호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잘 생긴 외모와 작은 머리 크기 덕에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너무 잘 생겼다” “홍철이보다 낫다”고 호응하며 노홍철의 미남뱃지를 빼앗아 김지호 코치의 가슴에 달아주며 두 사람의 얼굴크기를 비교했다.
김 코치 앞에서 ‘통 큰 얼굴’이 된 노홍철은 애써 얼굴을 작게 보이려 노력했지만 더욱 큰 웃음을 선사할
방송 후 시청자들은 “노홍철 통큰머리 어떡해 ㅋㅋ” “코치님 외모에 목소리까지 대박” “갑자기 조정 배우고 싶어지네요” “무도에 또 훈남이... 정말 훈훈하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무도’ 멤버들은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세계 명문사학팀이 참가하는 조정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훈련에 돌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