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동생 강승희는 언니가 전자레인지 사용법을 모른다고 폭로한 데 이어 “강주희가 얼마 전 빛이 바래 색깔이 변질된 니트를 정가를 다 주고 사왔다. 매니큐어도 새 재품이 아닌 테스트용 제품을 4개나 사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은행에서 입금할 때는 예시를 보고 그대로 받는 사람 이름에 홍길동을 적더라”고 공격했다.
이에 궁지에 몰린 강주희는 반격을 시작했다.
강주희는 “음성 청결고추 미스터 고추왕 선발대회 행사에 갔는데 갑자기 강승희의 존재감이 안 느껴졌다”며 “둘러보니 후보
이에 강승희가 “긴장하지 않게 릴렉스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했다”고 변명하자 강주희는 “그래서 아저씨들과 막걸리로 러브샷했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덧붙여 “곡 끝나갈 때 쯤 꼭 취해있다”며 “프로의 본분을 잊지 말고 막걸리도 그만 마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