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허영란은 5월 방송 예정인 KBS 새 아침드라마 '두근두근달콤'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허영란의 복귀는 지난 2009년 KBS '전설의 고향-씨받이' 이후 2년 만이라 눈길을 끈다.
극중 허영란은 케이블 방송사 PD인 김민주 역을 맡아 미혼모인 동시에 가난한 집안을 책임져 온 자존심 강하고 당찬 여자의 모습을 연기한다.
'두근두근달콤'은 남자에 상처받고 사랑을 믿지 않는 여주인공 김민주가 자신의 옛 연인 기훈의 심장을 이식받은 정도형(민석 분)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그렸다.
드라마 제작진은 "오래간만에 연속극에 복귀하는 허영란이 안정적인 연
한편 '두근두근달콤'은 셀룰러메모리(장기이식 수혜자에게 기증자의 성격과 습성이 전이되는 현상) 현상을 통한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담은 드라마로 5월 2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현매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