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속 전기차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 1호 소형 고속전기차인 '블루온' 공개행사를 열고 2020년까지 100만대를 보급하는 내용 등을 담은 새로운 고속전기차 육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중형 전기차 양산시기를 2014년으로 3년 앞당기고, 배터리 교체형 전기차 개발도 내년 상반기까지 타당성을 검토하고
서 2012년부터 추진합니다.
또 2020년까지 100만대의 전기차와 220만대의 충전기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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