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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지식경제부 2차관은 이른바 '실세차관' 논란과 관련해 정치권과 거리를 두고 부처 업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활동 범위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지만, 정부과천청사가 있는 남태령을 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이상득 의원과 일할 때나 청와대에서 근무할 때도 정책업무를 주로 맡아왔다"며, "실물경제를 다루는 주요부서인 지식경제부에서 업무로 평가받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