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볼리비아와 태국 등 빈곤 국가의 유아를 위해 2천300통의 분유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남양유업은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관인 월드휴먼브리즈를 통해 볼리비아 등에 7천500만 원 상당의 분유를 보내기로 했다면서 이 분유는 빈곤이나 기아에 시달리는 유아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장경 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생명을 위한 사회 기여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 윤호진 / cielomi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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