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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은 내년에 그룹 전체적으로 30조 원 이상의 투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기존 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사업에 대한 수요를 보면 투자 요구 수준이 30조 원에 달한다며, 이건희 회장의 복귀 이후 투자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삼성이 진출한 바이오사업은 국내외 바이오업체를 인수합병하면서 사업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사장은 또, 전자산업은 모바일과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에서 3대 IT 빅뱅이 일어나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선두주자가 돼 모든 분야에서 스마트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