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8월에는 2,853억 5천만 달러로 6억 달러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유로화와 파운드화 등의 약세로 미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해 외환보유액이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순위는 7월 말 기준으로 중국과 일본, 러시아, 대만에 이어 5위로 올라섰습니다.
[ 이혁준 / gitani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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