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여름용품 판매량이 늘면서 백화점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20% 늘었으며, 이는 폭염으로 에어컨 판매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신세계백화점도 에어컨과 여름 침구류가 많이 판매되면서 전체적으로 24% 매출이 늘었고, 현대백화점은 수입의류와 함께 스포츠·가정용품 판매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1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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