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내년에는 3%를 웃돌 것이라며 이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재는 국회 경제정책포럼 초청 세미나에서 내년 말까지 소비자 물가 상승률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기준금리의 단계적 인상을 시사했습니다.
김 총재는 또, 미국의 더블딥 가능성은 거의 없고, 국내 경기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이혁준 / gitani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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