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해수담수화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수주 금액은 우리 돈으로 1조 7천억 원으로, 이 플랜트의 하루 담수 생산용량은 350만 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프랑스와 같은 유럽 경쟁국들을 제치고 중동 다른 국가의 해수 담수화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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