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오는 3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10'에서 자체 플랫폼을 적용한 스마트TV를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의 스마트TV 플랫폼인 '넷캐스트 2.0'을 기반으로 한 이 제품은 개방성과 사용자 경험 측면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일 스마트TV는 다양한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여러 화면을 거치지 않고 한눈에 확인해 한 번의 클릭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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