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100만 대 이상 판매된 스마트폰이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24일 국내 출시된 갤럭시S가 70일 만에 10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6초에 1대꼴로 팔린 것으로, 휴대전화 사상 최단 기간 밀리언셀러라는 기록도 동시에 만들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국내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500만 대의 스마트폰 가운데, 갤럭시S가 200만 대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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