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은 사진작가 주명덕 씨와 수산나 메리 영거 가톨릭푸름터 고문을 각각 올해 파라다이스상 문화예술부문과 사회복지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씨는 '흑백의 미'로 대변되는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사진을 예술적 경지로 끌어올린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영거 고문은 1959년 가톨릭선교사로 한국 땅을 밟은 이후 지금까지 소외 이웃의 인권보호와 교육, 복지 증진에 평생을 바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수상자에게는 5천만원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를 수여하며, 시상식은 9월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립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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