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다음 달부터 두 달간 구제역 방역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국내 구제역은 지난 6월 종식됐지만, 중국 등 주변국에 구제역이 상시 발생하고, 추석을 맞아 귀향 등 이동이 많아져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축산농가에 대한 일제소독과 예찰활동이 시행되고, 축산농장주와 관계자들에 대한 국경검역조치가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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