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등 선발 경제자유구역 3곳이 외자 유치 등 각종 사업 성과에서 미흡한 수준을 보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최경환 장관 주재로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이런 요지의 성과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사업 기획과 운영, 성과 등 평가지표별로 추진 실적을 점수화한 평가 결과 부산·진해는 73.3점이었고, 광양만권과 인천은 69.1점, 64.9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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