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말 산업 육성을 위한 '2010 하반기 전 국민 말 타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마사회는 이를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강습은 9월 28일부터 시작해 하루 100시간씩 8일에 걸쳐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신청자들의 강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 예산이 반영돼 21만 원을 마사회가 부담하기 때문에 참여자는 3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승마 강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사회는 전 국민 말 타기 운동을 통해 승마를 접하기 어려운 국민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를 전 국민 스포츠로 정착시켜 말 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 김명래 / pdkm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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