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스마트폰 등 첨단 IT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회사 업무를 처리하는 스마트워크를 본격 도입합니다.
KT는 오늘(23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마트워크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다음 달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먼저 육아 여성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택, 스마트워킹센터, 사무실 등 자유롭게 근무장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KT는 화상 회의 시스템 등이 갖춰진 스마트워크 센터를 분당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9개소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 한정훈 / existe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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