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오피스'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SK그룹은 전 사원에게 지급된 갤럭시S를 통해 회사 내부망에 접속해서 이메일과 전자결재, 영업과 생산관리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앞서 SK텔레콤이 5월부터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해 활용한 결과 업무 효율성이 10% 가량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그룹 전체적으로 모바일 오피스가 정착단계에 들어서는 내년에는 업무 효율성이 30% 가량 향상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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