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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금 서울 코엑스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 출산·육아용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다양한 신제품과 이색용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현장을 이상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350개 브랜드가 참가한 이번 베이비 페어는 신제품과 이색 제품의 경연장소.
우선 이 학습용 매트는 터치팬으로 누르면 소리를 냅니다.
놀이를 하면서 한글과 영어, 숫자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희정 / 첨소리 대표
- "매트에 카본을 인쇄하고, 인쇄된 코드를 펜이 인식합니다. 이 인식된 음원을 펜이 읽어서 음원을 출력하게 됩니다."
이 아기띠는 특별히 엄마·아빠의 허리 건강을 고려했습니다.
▶ 인터뷰 : 박기범 / 키드캐리 마케팅실장
- "허리와 어깨, 골반 등 세 군데에서 힘을 전체적으로 분산시켜줍니다. 척추가 안 좋은 엄마들도 쉽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성장이 빠른 만큼 성장 단계별로 진화하는 유아용품들이 인기입니다.
6단계 변신을 통해 3살 아이도 사용할 수 있는 이 자전거는 뛰어난 실용성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 인터뷰 : 김현희 / 토이스쿨 대표
- "아이들의 성장 단계별로 제품도 같이 성장을 하면서 나중에 아이가 나이가 들어서도 사용할 수 있는, 굉장히 경제적이고…"
특정 제품을 만드는 기술을 육아용품에 접목하는 기업들도 잇따르고 있는데, 이 기업이 선보인 건 인체공학적인 신발 기술을 적용해 만든 수유 시트입니다.
▶ 인터뷰 : 이장호 / 에르코스 마케팅본부장
-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참 좋고, 모유 수유할 때 힘들어하는 산모들에게도 좋습니다."
저출산 시대에 임신 출산을 장려하고, 합리적인 육아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베이비 페어.
시간이 갈수록 신제품 출시와 이색용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상범입니다.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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