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약 286만명.
가입자 수가 더 늘어날 예상과 함께 스마트폰 경쟁력은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은지 리포터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휴대폰 전문 업체에서 출시한 이 제품은 기존의 스마트폰과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소비자를 현혹합니다.
그 첫 번째는 통합검색 기능.
기존의 스마트폰은 하나의 포털에 들어가야 검색이 가능했지만 이 제품은 검색어를 치고 원하는 포털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김상권 / 팬텍 국내상품 기획팀 차장]
“한 번에 검색 키워드를 갖다 치고 원하시는 포털에 접속을 하셔서 검색을 하실 수 있는 통
합검색을 갖다 제공을 하는 점이 차별화된 기능“
두 번째는 그립감과 무게입니다.
이 제품은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가벼운 114g으로 한국인의 평균 엄지손가락 길이가 6센티인 것을 감안하여 쥐고 사용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김상권 / 팬텍 국내상품 기획팀 차장]
“한국인의 평균 엄지 길이가 6cm이기 때문에 그 안에 한 손으로 동작이 가능하다는 점, 3.7인치의 대 화면을 제공을 하면서도 길이 115mm ,폭 59mm의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하는 폰입니다.”
기존에 평면으로 표현되던 아이콘과 대비하여 3D 위젯을 제공하여 터치에 반응하고 화면을 좀 더 입체감 있게 표현하였습니다.
[김상권 / 팬텍 국내상품 기획팀 차장]
“3D에 대한 니즈들이 강했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이미 그걸 갖다가 저희가 제공하는 베가
폰에 3D 위젯을 갖다가 지금 넣고 있어서 좀 더 차별화 된 GUI을 느끼실 수가 있고.“
A/S 부분이 미흡한 해외 단말기와의 차별성을 위해 전국 A/S망을 확충하고 고객 서비스에
꾸준한 노력도 펼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은지 리포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