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한의사는 81%, 의사는 48% 늘어나고 요양병원의 수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6월 말 현재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전국 병·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은 총 8만 1천여 곳으로 지난 2000년보다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의사는 5만 5천여 명에서 8만 1천여 명으로 늘어나고, 한의사는 8천 8백여 명에서 1만 6천여 명으로 8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인구 노령화로 요양병원이 지난 2000년 19곳에서 2010년 825곳으로 43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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