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협력회사와 함께 중장기 신사업 발굴에 나서고 2천5백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만드는 내용의 상생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LG는 주요 계열사의 상생협력 담당자 회의와 CFO 협의 등을 거쳐 5대 상생 과제를 확정하고 9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은 협력회사와 차세대 기술 공동 개발, 자금지원과 결제조건 개선, 협력회사 통한 장비의 국산화, 자생력 확보 지원, 고충처리 전담 창구 신설 등입니다.
LG는 특히 자금과 교육지원 범위를 1차뿐 아니라 2, 3차 협력회사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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