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에 대한 사용료 증가로 중소기업의 부담이 늘어나면서 정부는 내년부터 중소기업의 국유재산 임대료가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상반기 기업현장 애로 해소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현재 세무서 등을 직접 찾아가 오래 기다려야 하는 사업자등록 신청도 온라인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개편됩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하반기에도 현장 중심·수요자 중심의 기업환경 개선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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