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한여름 스포츠는 더위와 싸움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 텐데요.
이러다 보니 자외선 차단은 물론 체온까지 낮춰주는 등의 기능성 제품 경쟁이 불붙고 있습니다.
이상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찜통더위에 체감 온도가 40도를 넘어가도 즐기는 골프.
경기에서 이기려면 실력도 중요하지만, 더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더 관건입니다.
업체들이 이런 점을 발 빠르게 간파해 기능성 제품들을 앞다퉈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여름 강렬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은 기본.
차가운 느낌의 소재로 땀을 재빠르게 배출하고,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합니다.
▶ 인터뷰 : 박주영 / 엘로드 매장 매니저
- "냉감소재라는 특수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체온을 3도 씨 내려주는 기능을 갖고 있고요. 그리고 자외선 차단이 되기 때문에 여름에 많이 찾는 인기 상품입니다."
골프 스윙과 같은 운동 때 특정 근육을 고정해준다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 인터뷰 : 김이랑 / 아디다스골프 매장 직원
- "플레이어가 안정감 있게 스윙을 할 수 있도록 근육 떨림이 많은 부분, 즉 어깨나 배, 그리고 옆구리, 등 쪽에 밴드를 대줘서 안정성을 주고…"
이런 기능성 의류는 스포츠를 넘어 아웃도어로 확대되면서 영역 파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용성에다 패션까지 더해지면서 일반인들에게 인기입니다.
▶ 인터뷰 : 신인영 / 휠라골프 매장 매니저
- "골프를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도 등산이나 낚시, 요즘에는 차량 운전자들도 많이 (기능성 의류를) 이용하고 있어요."
여름철 야외 활동 인구가 크게 늘면서 다양한 기능성을 앞세운 업체들의 경쟁 또한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상범입니다. [ topbum@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