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모레(3일)부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폰 '베가'를 SK텔레콤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베가는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가벼운 114g의 무게와 한국인 특성을 고려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3.7인치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1기가헤르츠의 초고속 프로세서, 모바일교통결제 T 캐시 서비스가 내장됐습니다.
가격은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올인원45요금제는 19만5천 원, 올인원55 요금제 11만5천 원, 올인원80 요금제 선택 시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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