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 이어 기아자동차도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보였습니다.
기아차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올 상반기 모두 65만여 대를 팔아 매출 10조 6천억 원, 영업이익 7천3백억 원, 당기순이익 9천5백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상반기 내수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인 K5와 스포티지 R 이 하반기에는 해외시장으로 진출한다며 판매호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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