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올해 2분기에 5천821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0.7% 늘어난 3조88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SK텔레콤은 가입비 인하와 초단위 요금체계 시행 등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른 무선인터넷 매출액과 가입자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의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에 따라 마케팅 비용이 2분기 7천72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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