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경기도와 손잡고 결식아동용 급식 전자카드를 편의점 GS25에서 쓸 수 있는 시스템을 내일(29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아동 급식용 종이식권을 대체하는 전자카드를 지난 5월 안양시와 고양시 등에서 도입해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양시와 고양시의 지원 대상 아동들은 120여 개 GS25 점포에서 전자카드로 도시락이나 김밥, 음료수 등을 살 수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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