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교육과 문화활동을 지원합니다.
효성은 다음달 13일까지 굿네이버스와 함께 서울·인천 지역 56개 초등학교 저소득층 어린이 1,641명을 대상으로 '2010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효성 이상운 부회장은 이번 희망나눔학교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효성은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저소득층 가구에 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왔으며,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단 후원,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콘서트, 아이티 돕기 자선음악회 등 메세나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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