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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내 완성차 업계들이 다음 달부터 신차 출시를 잇따라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아차에 대한 현대차의 반격이 얼마나 효과를 거둘지 관심입니다.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상반기 신차 출시가 없었던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신형 아반떼를 내놓습니다.
디자인과 성능, 안전성을 최우선에 두고 준중형이 아니라 중형차의 컴팩트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입니다.
▶ 인터뷰 : 조성균 / 현대차 상품개발팀 차장
- "아반떼는 바람의 지나간 형상을 모티브로 한 '윈드 크래프트'라는 디자인 컨셉으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스타일과 여유롭고 아늑한 실내공간을 구현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추격이 턱밑까지 따라오자 신차 출시 일정까지 앞당긴 회심의 카드입니다.
연말에는 그랜저 후속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어서, K7과의 정면 승부를 앞두고 있습니다.
GM대우 역시 다음 달 준대형 세단 '알페온'을 출시합니다.
GM 산하인 뷰익이 만든 라크로스를 국내 시장에 맞게 개량한 모델로 준대형 세단 시장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각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쌍용차는 SUV 코란도 C의 생산에 착수한 가운데 본격적인 판매를 위해 영업 조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한성원 / 기자
- "수입차 업계도 하반기 신차 출시 경쟁에 뛰어들면서 기존의 시장 판도가 어떻게 흔들릴지 관심입니다. MBN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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