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다음 달까지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고 모바일 오피스 구축 작업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직원들이 스스로 갤럭시S와 블랙베리, 아이폰 등 단말기와 통신사를 선택할 수 있게끔 할 방침이며, 포스코 스마트폰 시스템을 통해 메일과 결재 등 43가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정준양 회장은 이와 관련해 "이제부터 전 임직원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더욱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일하며, 보이지 않는 벽을 낮추어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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