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재생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재생아트지를 개발해 조만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 재생아트지는 인쇄성과 질감이 기존의 천연펄프로 만든 고급 인쇄용지와 대등해 고급 카탈로그와 팸플릿 등의 인쇄물용으로 적합한 고품질의 재생용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솔제지 오규현 대표는 친환경 재생아트지 출시에 맞춰 기술표준원에서 인증하는 GR(Good Recycled) 마크를 획득하기 위해 진행 중이라면서 이번 친환경 재생아트지 출시를 통해 재생용지는 품질이 떨어진다는 시장의 편견을 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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