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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올해 전자업계 화두는 바로 3D죠.
3D TV와 3D 휴대전화에 이어 3D PC도 출시돼 본격적인 3D 시대가 열렸습니다.
차민아 기자입니다.
【 기자 】
3D PC에서 시연한 온라인 게임입니다.
직접 게임으로 들어간 듯 생생합니다.
LG전자는 이 3D 노트북과 데스크톱 PC, 모니터를 선보이고 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PC는 TV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게임과 교육 등 3D 콘텐츠가 다양한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3D 콘텐츠를 유통할 수 있어 3D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인터뷰 : 이태권 / LG전자 마케팅팀장
- "카메라나 캠코더를 이용해 3D로 제작하면 3D PC로 바로 편집해서 인터넷으로 확산할 수 있습니다. TV로 구현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3D PC는 국내 시장에서 100만 원대 중후반에서 200만 원대 중반까지 일반 PC보다 다소 비싼 것이 대중화의 걸림돌입니다.
하지만 3D PC 시장이 5년 후엔 천4백만 대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콘텐츠만 뒷받침된다면 시장성은 충분하다는 예상입니다.
▶ 인터뷰 : 우성국 / 아수스코리아 판매 담당
- "제품 자체가 고가이다 보니 소비가 많은 건 아니지만 20~30대 중심으로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3D TV와 3D 휴대전화에 이어 3D PC까지, 3D 시대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차민아입니다. [ min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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