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계열 휴대전화 브랜드 스카이가 아이폰4 등에 대항할 스마트폰 '베가'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의 3번째 스마트폰 '베가'는 안드로이드 2.1 운영체제에 3.7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무게는 114g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가볍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박병엽 팬택 부회장은 기술과 사람을 고려한 베가를 통해 아이폰4와 정면으로 맞붙을 것이라며, 올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30%를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차민아 / min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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