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무역수지가 17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수출은 2천21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4% 증가했고, 수입은 2천39억 달러로 40.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6월 흑자는 64억 3천만 달러로 사상 2번째로 많았고, 상반기 전체로는 176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세계경기 회복과 주력산업 수출 호조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을 올렸고, 수입 증가는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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