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규 일자리 숫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만 4천 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희망근로프로젝트 등 공공 분야 일자리가 축소됐지만, 수출 증가세가 지속하며 제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체 실업률이 3.5%를 기록한 가운데 15세부터 29세까지 청년층의 실업률은 8.3%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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