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2분기 매출이 7조 9천330억 원, 영업이익이 1조 8천36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국내외 철강 시황호조와 신흥시장 중심의 수출 확대 등으로 매출액은 1분기보다 14.1%, 영업이익은 26.9%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24%와 81% 늘어난 33조 5천억 원과 5조 6천억 원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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