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 해외여행 예약이 예년에 비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현재까지 집계된 추석연휴 해외여행 예약자 수가 1만 4,684명으로, 사상 최대였던 2007년 3,500명의 4배가 넘었으며 모두투어도 예약자가 9,400명에 이르러 2007년보다 역시 4배가 늘었습니다.
여행업계는 이번 예약 폭증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추석연휴 기간과 지난해 신종 플루로 여행을 가지 못한 대기 수요가 겹친 데에서 나온 결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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