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와 대한석유협회는 소아암 어린이 후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과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암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비싼 치료비 때문에 접근이 어려웠던 양성자치료의 혜택을 보다 많은 환자들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이번 협약은 소아암환우들에게 가장 절실하고 근본적인 지원 뿐만 아니라 환우와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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