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이번 달부터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16개 공장에서 4조 2교대 근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근무제는 4개 근무조 가운데 2개조가 하루 12시간씩 근무를 하고 나머지 2개조는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휴무일은 연간 103일에서 191일로 대폭 늘어납니다.
포스코는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으로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고 직원들의 집중적인 근무로 생산성이 올라가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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