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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요즘은 가사에만 몰두하지 않고 창업 시장에 뛰어드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섬세한 감각을 바탕으로 주부 창업에 성공한 소상공인들을 만나봅니다.
박은정 리포터입니다.
【 기자 】
최근 창업 시장은 주부 창업의 열기가 뜨거운데요.
강미경 씨 역시 초크아트로 가사와 일을 병행하며 창업에 성공했습니다.
초크아트는 검은 색의 흑판에 그림이나 글씨를 디자인하는 상업 미술인데요.
요즘에는 카페나 레스토랑의 벽면 디자인, 매장 내에 벽화 디자인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 스탠딩 : 박은정 / 리포터
- "상업 미술 관련 창업은 다른 창업 아이템보다 시간적 여유가 많아 주부들이 가사와 창업을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어 몇 개월 정도의 교육을 받으면 바로 창업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강미경 / 초크아트 전문점 운영
- "수강생이 수강하는 경우가 있고요. 그다음에 제가 영업을 해서 오더를 받으면 납품을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제가 전단을 가지고 직접 뛰는 일도 있어요."
강미경 씨처럼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초크아트를 배우는 수강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미야 / 초크아트 수강생
- "막상 배워보니까요. 이게 처음에 조금 어려운 듯 하다가도 배우면 배울수록 빠져드는 게 있고요. 그리고 또 주부들이 하기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상업 미술을 활용한 창업의 특성상 창업 후 바로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꾸준한 노력으로 인지도를 쌓고 차츰 수익을 늘려가야 합니다.
▶ 스탠딩 : 박은정 / 리포터
- "초크 아트와 같은 상업 미술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이루어지고, 집에서도 작업할 수 있어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는 경우에도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이상희 씨는 포크아트라는 상업 미술로 주부 창업에 성공한 사례입니다.
포크아트는 가구나 소품 등에 장식 페인팅 작업을 거쳐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인데요.
최근 낡은 가구나 생활 소품을 고쳐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포크아트 또한 주부 창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상희 / 포크아트 전문점 운영
- "제가 좋아하는 취미를 살리고 거기서 또 1석 2조로 수익까지 얻을 수 있고 해서 (창업을)하게 되었습니다"
포크아트는 가구뿐 아니라 유리, 섬유 등 다양한 재료에 접목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확장성이 크다는 이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포크아티스트가 되려면 먼저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교육을 받고 나서 자격증을 수료하면 작품 제작과 함께 강좌도 가능합니다.
▶ 인터뷰 : 이명숙 / 포크아트 수강생
- "집에서 원하는 분들 오셔서 배우고, 가르치고 하는 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홈 클래스를 운영한다든지 제품을 주문을 받아서 판매한다든지 그런 방법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박은정 / 리포터
- "가사에만 안주하지 않고 적성과 특기를 살려 창업 전선에 뛰어든 주부들로 창업 시장은 더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MBN 박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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