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불량으로 배앓이를 하거나 뱃속에 가스가 차는 등 일반 분유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아기들을위한 '맞춤형 분유'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매일유업은 우유 알레르기를 최소화하려고 모유와 유사하게 단백질을 구성하고, 소화 능력에 맞게 유당 함량을 조절한 맞춤형 소화설계 분유인 '앱솔루트 센서티브'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일유업은 이번 맞춤형 분유 출시를 계기로 고기능성 제품을 중심으로 제품 라인을 확대해 2011년까지 연간 350억 원의 매출을 올려 3천700억 원 규모의 전체 조제분유 시장에서 최소 1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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