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를 특화한 '갤럭시L'을 이달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의 이상철 부회장은 오늘(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안에 일곱에서 여덟 종의 스마트폰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갤럭시S는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갤럭시L은 사용자가 제품을 손에 쥐는 감각을 개선하려고 3.7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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