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초의 TV용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를 선보이면서 스마트TV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1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세계 최초의 TV용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 시상식과 수상작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동화책을 여러 언어로 보여주고, 들려주는 '다국어 동화책'을 개발한 스포크시스템즈사가 우승팀으로 선정돼 상금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사장은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까지 삼성 앱스 콘테스트를 확대해 시행하는 등 개발자와 소비자, 삼성전자가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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