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멕시칸 패스트푸드 체인 타코벨(Taco Bell)이 한국인 입맛에 도전합니다.
타코벨 코리아 박준환 회장과 신상용 대표이사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타코벨 1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코벨 코리아는 국내 기업 M2G가 타코벨과 피자헛, KFC 등을 운영하는 미국 외식업체 얌(Yum) 브랜드와 계약을 맺고 국내에 들여왔습니다.
한편, 타코벨 측은 다음달 11일 여는 이태원점에 이어 11월 신촌에 2호점을 내고 내년까지 6개 점포를 열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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